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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타벅스...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내가 나와서 커피를 마시는 날이 다 오는구나! 코로나의 힘! 사람의 습성을 바꾸기도 하나 보다. 오늘도 아이스라떼! 2021. 3. 22.
매월 14일에 왜 데이가 붙지? 예전에는 화이트데이와 밸런타인데이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엔 넘 많다~ 찾아보니...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은 다 아는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4월 14일도 좀 유명하다. 블랙데이. 짜장면 먹는 날. 5월 14일 로즈데이, 6월 14일 키스데이, 7월 14일 실버데이, 8월 14일 그린데이, 9월 14일 포토데이, 10월 14일 와인데이, 11월 14일 무비데이, 12월 14일 허그데이라고... ㅋㅋㅋ 갖다 붙인 거 정말 많은 듯! 2021. 3. 20.
양육수당 우리집 아이도 어릴 때 나라에서 양육수당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3살부터 아파트형 어린이집에 다닐 땐 맘카드로 전체 다 지원됐고, 5살 이후에 어린이집을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됐을 때... 추첨이란 추첨을 다 하고, 갈 곳이 없어 놀이학교를 선택했을 때.. 그때부터는 매달 10만원의 지원을 받았었다. 그때 매달 방과후 수업료로 썼던 기억! 2021. 3. 20.
강아지 간식 어렸을 때 엄마가 개껌을 사온 날이 기억난다. 그 당시에는 수입품 파는 가게가 따로 있었는데, 그 집에서 신기해서 사오신 거였다. 1980년대이니 정말 오랜 옛날이다. 그때 난 너무 궁금했다. 강아지도 껌을 씹는단 말인가? 그런데 보니 껌을 씹는 건 아니었다. 그냥 잘근잘근 하다 끝! 지금도 개껌을 보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 왜 개껌이라 이름붙였는지도 의아하고 말이다. 2021. 3. 19.
요크셔테리어를 테리어 종이라고 생각한 적이... 요즘 보니 요크셔... 테리어라고 읽힌다. 예전에는 그 이름이 정말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다. 예전 성북동 집의 골목에 들어서면 첫 번째 집이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세상에나... 얼마나 짖던지... 난 정말 그 개가 보기 싫었다. 앗! 그런데 지금 적다 보니, 그 개는 요크셔테리어가 아닐지도...라는 생각이 든다. 그 개가 치와와였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이 글은 나도 잘 모르는 내 기억에 의존한 별로인 글이다. ㅋㅋㅋ 2021. 3. 18.
봉황을 닮은 악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궁중에서 쓰던 대표적인 악기인 생황! 아악에 쓰는 관악기!! 임진왜란 이후 생황은 우리 나라에서 제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에서 구해다가 쓰기도 했다고... 제일 좋은 건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것! 신비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봉황을 닮은 악기, 생황 [신비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봉황을 닮은 악기, 생황] "이름도 모양도 생소하지만 맑고 투명한 음색이 특징인 생황. 생황에서 소리가 나는 원리와 생황만이 갖고 있는 소리에 대해 알아본다."(동 terms.naver.com 생황 연주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설명도 다른 어떤 사전보다 명쾌하다!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