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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130

[토라] 과녁에 적중시킨다는 것 토라가 하나님 말씀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말은 야라라는 단어에서 나온 거라고... 야아는 화살을 쏘다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과녁을 맞추도록 가르치다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고. 토라, 율법, 하나님 말씀,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 인생을 살면서 과녁 밖으로 새나가지 않고 가끔 중심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안에서 머물러 있기 위함이다. 2021. 3. 3.
[김소월] 산유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 시를 외워 보는 걸 권해 봤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기억하고 가끔 읊어 보는 걸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산유화도 정말 많이 외웠던 시다. 전문을 넣으려니 저작권 침해라고;; 아이는 이 시를 아직까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외우고 있다. 산에는 산에... 나도 이런 시를 짓고 싶다. 2021. 3. 1.
[정호승] 봄길 봄이 오나 보다. 봄길이 생각나는 거 보면... 시도 올리면 저작권 침해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지만;;; 일단 지워 본다! ㅠㅠ 넘나 아쉬움. 원래 저작권 침해라는 건 출처를 밝힌 경우는 제외인데 말이다. 2021. 2. 28.
[헨리 나우웬]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책을 대학교 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목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상처 입고 치유자가 되는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상처를 받은 다음에 회복이 되는 것이다.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런 연후에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상처를 받아 봐서 나도 알아. 그것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상처받고 위로받고 치유함을 입은 사람이 치유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기 위안만 일삼고 마는 수동적인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from the wounded to the healed! About Henri | Henri Nouwen Society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priest and author, respecte.. 202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