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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를 테리어 종이라고 생각한 적이... 요즘 보니 요크셔... 테리어라고 읽힌다. 예전에는 그 이름이 정말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다. 예전 성북동 집의 골목에 들어서면 첫 번째 집이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세상에나... 얼마나 짖던지... 난 정말 그 개가 보기 싫었다. 앗! 그런데 지금 적다 보니, 그 개는 요크셔테리어가 아닐지도...라는 생각이 든다. 그 개가 치와와였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이 글은 나도 잘 모르는 내 기억에 의존한 별로인 글이다. ㅋㅋㅋ 2021. 3. 18.
봉황을 닮은 악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궁중에서 쓰던 대표적인 악기인 생황! 아악에 쓰는 관악기!! 임진왜란 이후 생황은 우리 나라에서 제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에서 구해다가 쓰기도 했다고... 제일 좋은 건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것! 신비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봉황을 닮은 악기, 생황 [신비로운 음색을 들려주는 봉황을 닮은 악기, 생황] "이름도 모양도 생소하지만 맑고 투명한 음색이 특징인 생황. 생황에서 소리가 나는 원리와 생황만이 갖고 있는 소리에 대해 알아본다."(동 terms.naver.com 생황 연주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설명도 다른 어떤 사전보다 명쾌하다! 2021. 3. 16.
푸들이 다 같은 푸들이 아니더라는.... 요즘 사람들이 사랑하는 개는 만들어진단 거... 난 이 사실을 처음 전해듣고 적잖게 놀랐다. 푸들 역시 엄청 큰 종인데... 작게 작게 귀엽게 귀엽게 계속 종 변이를 이루어서 지금은 토이푸들까지 나왔다고... 그런데... 이렇게 종 변이를 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예전에 푸들을 처음 반려견으로 삼은 친한 언니가 해 준 말에 따르면... 원래 큰 종이었기 때문에 다리 관절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 뭐라더라... 일어서질 못하는... 그래서 그 친구도 수술을 200만원 넘게 주고 했고, 그렇게 키우고 싶었던 반려견지이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써야 할 땐 좀 후회가 되었단 말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때문에 난 푸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 너의 원래 모습을 찾고 싶겠구나... 본래의 너였다면 아.. 2021. 3. 15.
강아지를 키우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대학 후배가 고양이를 입양하는 데 돈을 300만원인가 썼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난 강아지를 키워 본 적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다른 집에서 낳은 새끼를 데려다 키운 거라... 강아지, 고양이를 돈을 주고 산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던 기억이다. 그러곤 회사에 들어갔을 때다. 그때 옆자리 선배가 슈나우저를 데려다가 키울 일이 있었다. 20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강아지 이름이 또치였단 거까지 기억난다. 또치에게는 아기 수첩 같은 게 있었고 ㅋㅋㅋ 접종 날짜에 맞춰 병원에 갔다. 선배는 엄청 돈 많이 든다고 했지만, 그 얼굴은 행복해 보였던... 그리고 하나 더, 우리 회사와 같이 일하던 작가가... 급하게 강아지 수술을 해야 한다며 화료를 먼저 받아갔던 기억도 난다. 수백 만원이었는데... 나는 그때도.. 2021. 3. 14.
수중과학수사에 관한 글은... 이미지 사이언스에 가서 보면 될 것 같음! 잊기 전에 메모해 놓는 거다. 굿!!! 2021. 3. 11.
가장 원시적인 동물은 해면동물 해면동물 자료 찾다가... 해면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바다에서 살던 동물이라고... 눈이나 귀 같은 감각 기관이 없고, 신경도 없는... 그래서 아픔이나 통증 이런 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그저 먹이가 물에 동동 떠다니다가 몸에 걸리면 그걸 먹고사는 동물이라고... 뼈는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가시들이 몸속에 있다고... 모양도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한 동물!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