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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책을 대학교 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목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상처 입고 치유자가 되는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상처를 받은 다음에 회복이 되는 것이다.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런 연후에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상처를 받아 봐서 나도 알아.
그것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상처받고 위로받고 치유함을 입은 사람이 치유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기 위안만 일삼고 마는 수동적인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from the wounded to the h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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