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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울 때 어려웠던 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는 거!! 아기가 깨면 깨야 하고, 아기가 자면 조금이라도 자 둬야 하고... 자는 동안 내 생활 좀 가져보자!! 해도 힘들어서 안 되고... 아이가 이것저거 다 엉망으로 만들면 치워야 하고, 또 치워야 하고, 또 치워야 하고... 그러다 나중엔 그냥 두고, 자기 전에 한꺼번에 치웠던... 그런데 그 시간들이 지나가더라는... 그렇게 지나서 지금은 그 시절을 추억하더라는... 그래서 그땐 몰랐네...라는 말이 나오나 보다. 정말 그땐 몰랐으니 말이다. 2021. 7. 23.
으악! 유재석까지 코로나?! 속보가 떴다. 유재석까지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그 집도 아이가 둘이나 되는데;; 애공;; 이젠 정말 돌아다니면 안 되나 보다. 이게 어떻게 안 걸릴 수가 없는 구조가 되는 건 아닌지... 회사 다니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고 집에 있는 사람도 바깥활동을 삼가야 하나 보다. 어쩜 이리 난린지;;; 4단계 유지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주도면밀하게 전략적으로 전국적으로!! 4단계 강하게 밀어부쳐야 한다. 중국은... 3명인가 나왔다고 그 성 전체 주민들 검사시켰다는데... 그래서 거기에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없나 보다. 우리나라도 정말 한번 할 때 쫙~~ 바짝!!! 해서 코로나가 퍼지는 걸 잘 막아봤음 좋겠다. 백신도 좀 얼른 조달되고... 코로나가 너무 끝이 없는 듯! 2021. 7. 23.
조국 딸 고교 친구 [세미나서 조민 본 기억이...] 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같은 증거가 없으니;;; 세미나에 가면... 아는 사람 얼굴 정말 확 눈에 들어온다. 너무 낯선 곳이라... 모르는 사람 투성이고... 워낙 딱딱한 분위기라서... 친구라면 더더욱 반갑게 인사하게 되는... 나도 그랬는데... 고딩 때라면... 전교생이 가지 않은 이상 기억이 날 거 같다. 글구 세미나에 오기로 한 애가 안 오면 왜 안 왔지? 하며 한 번 더 둘러보게 되는... 여튼 진실이 밝혀지기 바란다. 억울하단 사람 없게 말이다. 2021. 7. 23.
[슬생] 임신중독증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다 임식중독증란 말이 나오니 아이가 물었다. 임신중독증이 뭐예요? 라고... 사실 잘 기억이 안 났다. 당뇨 같은 그런 건데... 하고 얼버무렸다. 예전에 애 낳기 전에 검사할 때, 나도 임신당뇨? 약간 감지된다고 검사를 더 해야 한대서... 회사 다니고 있을 때라,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봤던 기억이... 거의 하루 종일 걸린대서... 그냥 안 가고 말았다. 임신하면 어느 정도 그런 게 있다고도 하고... 뭐 그래서...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니 가물가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다 아이의 물음에 대답을 못... 그래서 찾아봤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 중 혈압의 상승과 더불어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임신중독증이라는 용어를 사.. 2021. 7. 23.
부산 사는 학교 안 다니는 청소년에게 10만원을...(지급대상, 방법) 부산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6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한다. 지급대상 200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생 현재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해야 함. 본인이 신청할 경우: 검정고시합격증명서, 제적증명서, 미진학 사실 확인서, 미취학 사실 확인서, 면제 사실 확인서, 정원 외 관리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부산시나 구·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음.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시나 구·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이를 지참해 해당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됨. 사용방법 선불카드 10만원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함. 2021. 7. 23.
영탁막걸리 150억의 진실 과연 누구 말이 진실일까? 오전에는 회사에서 영탁이 50억씩 3년 150억을 요구해서 계약할 수 없었다 했고, 오후에는 영탁 측에서 아니라고! 거짓이라고... 영탁 측 입장 전문 법무법인 세종은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를 대리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영탁 측을 대리하여 예천양조와 영탁 상표사용에 관하여 협상(이하 ‘본건 협상’이라고 합니다)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예천양조는 2021. 7. 22. 본건 협상에 대해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여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천양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예천양조(백구영 회장)는 2020년 하반기에 예천양..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