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나우웬1 [헨리 나우웬]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책을 대학교 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목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상처 입고 치유자가 되는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상처를 받은 다음에 회복이 되는 것이다.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런 연후에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상처를 받아 봐서 나도 알아. 그것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상처받고 위로받고 치유함을 입은 사람이 치유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기 위안만 일삼고 마는 수동적인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from the wounded to the healed! About Henri | Henri Nouwen Society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priest and author, respecte.. 202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