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 아이 키울 때 어려웠던 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는 거!! 아기가 깨면 깨야 하고, 아기가 자면 조금이라도 자 둬야 하고... 자는 동안 내 생활 좀 가져보자!! 해도 힘들어서 안 되고... 아이가 이것저거 다 엉망으로 만들면 치워야 하고, 또 치워야 하고, 또 치워야 하고... 그러다 나중엔 그냥 두고, 자기 전에 한꺼번에 치웠던... 그런데 그 시간들이 지나가더라는... 그렇게 지나서 지금은 그 시절을 추억하더라는... 그래서 그땐 몰랐네...라는 말이 나오나 보다. 정말 그땐 몰랐으니 말이다. 202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