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읽는 시1 [김소월] 산유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 시를 외워 보는 걸 권해 봤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기억하고 가끔 읊어 보는 걸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산유화도 정말 많이 외웠던 시다. 전문을 넣으려니 저작권 침해라고;; 아이는 이 시를 아직까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외우고 있다. 산에는 산에... 나도 이런 시를 짓고 싶다. 2021.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