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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강아지든 사람이든 비만의 주범은 먹는 것

by SOLVERIAN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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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친구 미라네 집에는 미미라는 강아지가 있었다.

요크셔테리아... 

 

아직도 기억 나는 건... 

내가 그 집에 워낙 많이 가서이기도 하고, 

미라가 미미를 너무나 사랑해서이기도 하다. 

 

미미는 요크셔테리어임에도 매우 컸다.

미라는 짜장면도 먹다가 미미가 먹고 싶다고 하면 주고, 

밥을 먹다가도 주고... 

먹고 싶단 걸 다 주었기 때문!!

 

어느 날, 미라네 집에서 자는데 미미가 나를 핥아서 너무 놀랐던 기억도 있지만...

(난 어렸을 때부터 개를 무서워해서)

그때 그 미미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뚱뚱한 미미라고 놀리면 미라는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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