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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의견

곽상도 아들 50억 이재명은 알고 있었을까

by SOLVERIAN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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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의 의견에 따르면, 

곽상도는 그들에게 대체 무슨 일을 해줬을까?
이 검은 커넥션. 이재명과 유동규는 그 비밀을 알고 있을 것!
이라고 했다.

페이스북에서 진 전 교수는
“왜 성남시에서는 화천대유라는 기업에 그렇게 큰 돈을 몰아줬을까? 그 돈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50억이 '뇌물'이라면 당연히 그 무언가의 '대가'일 거다. 즉 곽상도 측에서 뭔가 화천대유 쪽에 해준 일이 있다는 것”
“그것은 이재명 시장의 대장동 사업이 애초부터 정상적인 사업이 아님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사업 자체에 뭔가 불법적인 구석이 있다는 얘기"
"즉 그 수상한 사업을 성사시키는 데에 당시 박근혜 정권 사람들의 역할이 있었다는 얘기일 것”
“아니면 이 백주 대낮에 벌어진 대형 사기극에 눈을 감아 달라는 청탁일 수도 있다”


“어차피 뇌물로 쓰인 그 돈도 말도 안 되게 설계된 '이재명-유동규 모델'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결국 그 수상한 사업을 관철시키거나 혹은 그 비리를 들키지 않게 덮어두기 위해 성남이라는 지자체와 전 정권 청와대 사람들 사이에 어떤 유착이 있었다는 얘기”
“2억원 정도는 그냥 보험료로 볼 수 있지만 50억은 다르다. 이건 어떤 중대한 역할이 있었고 그에 대한 대가로 봐야할 것”

결국 뇌물의 뇌물의 뇌물...
그 고리가 어떻게 연결될지...
앞으로 뇌관이 터지면;;; 헉!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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