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vs 주문진 해수욕장(BTS 앨범 재킷 찍은 곳, 햄버거집)

이번엔 경포대가 더 한산했다.
아무래도 주문진 바다에 BTS 뮤비 찍은 곳이 있어서인지...

주문진 해수욕장은...

재밌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좀 있었다.
주문진 해수욕장 안에 있는 햄버거집은...
그집 하나밖에 없어서 매우 인기가...
뷰맛집으로 최고인...

그런데 맛은 가격 대비 별로다.
감튀도 눅눅하고...

그래도 무척 사람 많음.
20분 넘게 기다렸다 먹었다.

여기가 BTS 앨범 재킷 찍은 곳!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는...

경포대 해수욕장은...

주차가 좀 그렇다.

차 대면 음식 먹으러 왔냐 물으며 여기 대면 안 된다고 하기 일쑤!

월요일이라 사람 적었고...
튜브 5000원 빌렸고...
파라솔은 만원!
(예전 해운대에서는 튜브가 10000원이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