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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강민아 회장 진짜 딸 조검사? 어제 보다 예상은 했는데... 유전자 검사 결과로 판도 뒤집을 수 없을 거라고. 누가 바꿔치기 한 거라 생각했는데, 화장실에서 립스틱 주어준 그 여자! 김이사랑 커넥션 있는 듯... 그런데 기사들 보니 진짜 딸이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설마... 어릴 때 바꿔치기 뭐 이런 거까지 나오려나? 그럼 얘기가 너무 촌스러워지는데... 다음주가 마지막회니 과연 어찌 될지 기대해 보련다. 2021. 10. 24.
[독서 관련 기사] 책 많이 읽는 학생이 공부도 잘한다 책 많이 읽는 학생, 학업 성취도 높다 우리나라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이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답변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학업 능력과 책 읽기 간 상관관계가 높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와 한국교총이 지난해 말 유·초·중·고교 교사와 교육청 전문직 등 10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교사의 96%가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답변했다. '매우 동의한다'는 의견이 694명(67.2%)으로 가장 많았고, '동의하는 편이다'(298명·28.8%)가 뒤를 이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6명으로 전체의 0.6%에 불과했다. 특히 책 읽기와 학업 성취도 간 상관관계는 교단에 선 경력이 오래된 교사일수록, 교장·교감.. 2021. 10. 16.
영어소설만 213시간 읽어도 180점 오른다 조선일보 정경화기자의 기사다. "책 많이 읽지 않는 한국 학생들, 시험에 나올 단어들만 외워 PISA에서 읽기 성적 높게 받아… 흥미로운 현상이지만 정상 아니야 소설을 시간 낭비라 여기지만 공감력·어휘력 높이는 좋은 방법" "독서는 외국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입니다."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석좌교수는 4일 본지 이메일 인터뷰에서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영어 단어와 문법을 잘 아는 것은 물론 토익·토플 점수도 높게 나온다"고 말했다. 크라센 교수는 제2 언어 습득 이론 및 미국 이민자 학생을 위한 영어 교수법의 창안자로, 그의 저서 '읽기 혁명'(The Pow.. 2021. 10. 15.
골린이 필드 두 번째 뱀샷 퍼레이드 어제 필드에 나갔다. 매번 느끼지만 필드는 연습장과 너무 다르다. 바닥이 가늠이 안 되니 자꾸 공만 치게 되고, 그 결과 공은 뜨지 않고 통통통 뱀샷으로 연명하게 된다. 드라이버도 그렇다. 포물선을 그리며 멋있게 떴다 내려와야 하는데, 뭔가 좀 그렇다. 땅에서 얼마 떼지 않고 쭉 나간다. 그래도 엉뚱한 데로 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골린이다. 같이 간 사람에게 왜 이럴까? 하고 물으니, 드라이버는 티가 낮아서인 거 같다 했다. 연습장에서는 45mm 정도로 놓고 치는데 여긴 그걸 모르니 대충 끼고 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았다. 뱀샷 피하기 대작전으로 일단 빈스윙을 많이 해 봤다. 이 정도면 공만 치겠구나. 이 정도면 뒤땅이겠구나. 하며 연습하다 보니 그 자리의 땅을 알게 되고 조금씩 떴다. .. 2021. 10. 14.
[골프왕] 남자 프로와 김광규 나온 19회 완전 재밌음(골프 배울 것도 많고) 역시 프로들이 나오니 다르네... 남자 프로 골프는 타이거 우즈가 치는 것만 봤는데 우리나라 프로들 치는 것도 완전 꿀잼! 네 명을 어떻게 골랐는지 모르겠지만, 조합도 너무 괜찮았다. 거기에 김광규까지... 난 김광규 나올 때 제일 많이 웃는 것 같다. 웃음 포인트는 프로들이 실수하는 거 보는 거! 배움 포인트는 김미현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해 줄 때 그 말 듣고 치면 정말 잘 되는 거 보는 것! 일단 공이 빵빵 뜨는 거 보니 시원하고. 이번 편은 정말 볼만 하다. 세종에 있는 골프장이라는데, 산악 열차 같은 것도 타고 이동하고.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 10. 13.
골프 용어 ㅎ(하드럭~힐) 하드럭(hard luck) : 악운, 배드 럭과 같은 말. 하버드 매치(halved match) : 승부가 나지 않고 무승부로 된 경기. 하프(half) : 스코어가 동수로 되는 것. 즉 홀이 동수의 스트로크, 핸디캡에 의해 양지가 동점이 되는 것을 말한다. 하프 샷(half shot) : 풀 스윙의 반 정도의 힘으로 치는 샷. 거리에 따라 백 스윙을 줄여서 타구 하는 것을 말한다. 해저드 (hazard) : 벙커나 바다·못·연못·개울 등 워터 해저드를 포함한 장해물. 래터럴 워터 해저드란 홀에 병행해 있는 워터 해저드를 말함. 벙커의 주변, 벙커 안의 풀이 자란 곳 등은 해저드가 아님. 핸드 다운 (hand down) : 어드레스할 때 두 손으로 누르는 듯한 자세. 핸디캡 (gandicap) : 기술을..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