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부선1 김부선 “이재명, 총각이라 속이고 접근할 때도 그 팔부터 보여줬다” 오늘 동아일보 장연재 기자의 기사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휘어진 왼팔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내게 총각이라 속이고 접근할 때도 훌러덩 벗고 그 팔부터 보여줬었다”며 “그때는 나도 속았고 울기도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를 향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김 씨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지긋지긋한 ‘감성팔이’ 제발 좀 멈추라”고 적었다. 이어 “‘감성팔이’가 여전히 먹힌다는 걸 일찍부터 터득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는 민주당의 ‘군필원팀’ 포스터로 군미필 논란이 일자 자신의 휘어진 팔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이 지사는 이 지사는 ..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