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1 영어소설만 213시간 읽어도 180점 오른다 조선일보 정경화기자의 기사다. "책 많이 읽지 않는 한국 학생들, 시험에 나올 단어들만 외워 PISA에서 읽기 성적 높게 받아… 흥미로운 현상이지만 정상 아니야 소설을 시간 낭비라 여기지만 공감력·어휘력 높이는 좋은 방법" "독서는 외국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입니다."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석좌교수는 4일 본지 이메일 인터뷰에서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영어 단어와 문법을 잘 아는 것은 물론 토익·토플 점수도 높게 나온다"고 말했다. 크라센 교수는 제2 언어 습득 이론 및 미국 이민자 학생을 위한 영어 교수법의 창안자로, 그의 저서 '읽기 혁명'(The Pow..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