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1 골프 1년 6개월차 1년 정도 지나면 아이언은 잘 맞는다. 어쩔 때는 9번이나 8번 아이언이 너무 잘 맞아서 7번보다 멀리 가기도 하고. 프로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나는 7번 칠 때처럼 그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유틸이나 드라이버는 조금 다르다. 유틸이 잘 맞을 땐 또 드라이버가 잘 안 맞고;;; 연습장에서 매번 갈등이 생긴다. 유틸을 잘 치는 방법은 터득했다. 드라이버도 터득했다. 모든 채는 정말 힘을 빼야 하는데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망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지난 5월에 필드 나가고 쉬고 있는데, 9월에 나갈 땐 어떨지... 기대된다. 일단 시원한 연습장에서 연습은 충실히! #엊그제 다녀온 분이 쪄죽는 줄 알았다고 보내준 사진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