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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첫 강아지 - 베버

by SOLVERIAN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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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우리집에도 강아지가 있었다. 강아지를 처음 받으러 간 날도 기억난다. 

 

동네 송사장님 댁에서 받아온 갈색 빛깔의 강아지...

 

그 아이 이름은 베버였다. 

 

그때 교회 선생님은 베버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시며

어떻게 베버로 지었는지 물었던 기억도 난다. 

 

우린 그때 치던 피아노 곡의 작곡자가 베버여서 그렇게 지은 건데, 

사회학자 이름에도 베버가 있었던 모양!

 

덕분에 난 베버의 이름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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