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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의견

박유천 또 스캔들?

by SOLVERIAN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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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얼굴 정말 잘생기고 잘나가던 애가 어쩌다 이런 일이 또 벌어지는지...
안타깝다고 할 수도 없다.

뉴스에 나온 내용만 보더라도 아이고야

동거녀 명품가방
그 나이에 동거할 수도 있고, 같이 사는 여자한테 명품가방도 사 줄 수 있는 건데...
그걸 남의 돈으로 사 준 게 문제!
자기도 돈 많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빚이 어마어마 한지...
어쩌다 미키유천이가...

그 외에는 편 들어줄 게 없을 거 같다.

소속사가 그 정도로 해 준 건 박유천에게 바라는 게 있어서였을 텐데...
그게 또 안 되니 이 사단이 난 것 같다.

박유천이 데리고 뭔가 크게 한몫 해야지... 하는 것 자체가 잘못 끼운 단추인 듯하다.
너무 망가져버린 사람이라...
아직도 팬이 많은 것 같아 불행 중 다랭이긴 하다.
다시 한번 일어나길!

성실하고 정직하게!
너무 큰 걸 바라는 걸까?


기사를 보면...

가수 출신 배우 박유천이 지방법원으로부터 미지급 손해배상 청구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도지사와의 때아닌 만남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박유천은 이날 오전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시장과의 독대설명에 대해 "예배"라고 공식 해명했다.

박유천은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시장과의 만남은 시장과 오랜 매니저의 인연이 있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님이 격려의 말과 진정한 삶의 조언을 해주셨다. 박씨는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라"며 "진심으로 후회하는 마음으로 임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이 지역 법원 재판에 출석한 다음날 열린 간담회가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33세의 박유천은 성명을 발표했다.

박씨는 19일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여성 4명 중 1명에게 손해배상을 하지 않은 혐의로 의정부지법 구속심판에 출석했다. 구금심판 재판은 채무자가 재산명세 약속에 출석하지 않거나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할 때 열린다.

지난해 9월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모 씨)는 박 씨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여성에게 500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확정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모 씨)는 박 씨에 대한 처벌이 없다고 26일 결정했는데, 이는 전형적으로 박 씨에 대한 처벌이 부당하거나 채무자가 재판일까지 의무를 다했다는 뜻이다.

박유천이 안 시장과 만난 것은 지난해 마약 파문이 불거진 가운데 연예계 은퇴를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밴드 JYJ의 멤버로서 활동을 재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세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역 언론들은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박유천이 시장을 만난 이유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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