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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에 따르면...
박범계 "박근혜·이명박 광복절 특사 시간상 불가능"
이라고...
뭔가 고리를 끊었음 하는 바람이 있지만 순리대로 가는 게 맞지... 싶기도 하다.
부모님은 늘 그만 좀 내보내주지... 하시는 걸 보면,
솔직히 이 정도 선에서 나오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대통령만 안 했어도 말년을 이리 고통스럽게 보내지 않을 틴데 싶은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매번 대통령들은 임기가 끝나면 어떻게 해서든 죄목을 쥐어짜서라도 감옥에 보내는 거 아니다 싶기도 하고...
미드 보면 면죄부 그런 것도 잘 주던데...
대통령 하느라 수고했으니 어지간하면 대통령 한 사람들은 그냥 좀 내버려두는 건 어떨런지...
(정말 자기가 직접적으로 저지른 죄는 빼고)
그냥 말이 그렇단 거다.
무식해서 하는 소리일 수도 있고...
정치란 건 하나두 모르는 사람이라서...
문득 기사를 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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